(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대한민국배구협회(회장 오한남)가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배구 국가대표팀 선수단 지원을 위해 세계한인여성협회(UWKW)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한남 배구협회장과 이효정 UWKW 총재는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경기장 내 협회 회의실에서 양 단체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회는 이번 협약으로 UWKW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외국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의 현지 적응을 도울 수 있게 됐다.
UWKW는 배구협회에 쌀국수 50상자(1천500개)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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