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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트업 8개사, 양재 R&D 혁신허브에 둥지
최대 2년간 개방형 사무공간·장비지원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 8개사가 29일 양재 R&D 혁신허브에 입주한다고 밝혔다.
양재 R&D 혁신허브는 인공지능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2017년 12월 서울시에서 설립한 전문기관이다. 현재 한국교원총연합회 회관(서초구 태봉로 114) 5층과 6층에 사무공간을 확보해 기업들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8개 기업은 좌석당 6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 2년간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술개발 지원시스템인 GPU(Graphics Processing Unit) 클러스터 클라우드 서비스 무상 제공, 각종 네트워킹·세미나 등 교류 프로그램과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서울시는 인공지능 분야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80개 기업의 입주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초기창업자 및 벤처기업은 서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http://www.seoul.go.kr/news/news_notice.do#view/288842)를 참고해 오는 3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02-2133-8476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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