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 학생 10명 중 6명은 중국인들이 세계 수영선수권대회를 관람하러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28일 광주시 차이나 센터가 호남대 관광경영학과에 의뢰해 광주 지역 대학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 40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유학생 72.9%(296명)는 세계 수영대회 개최지가 광주라는 사실을 인지했다.
중국 관광객이 수영대회를 방문할 것인지 묻자 59.8%(243명)가 '그렇다' 또는 '매우 그렇다'고 답했다.
쑨양 등 세계적인 선수의 영향으로 중국인들의 수영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학생들은 답변했다.
유학생 77.6%(315명)는 수영대회를 통해 중국에서 광주 도시 브랜드가 알려질 것이라고, 54.4%(221명)는 중국에 있는 친구·친지 등에게 수영대회 관람을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중국 관광객 위치를 위한 과제는 중국어 관광 안내 서비스(49.5%), 숙박시설(17.7%), 깨끗한 도시환경(14.8% ), 교통(9.9%), 음식(8.1%) 등 순서로 답변 비율이 높았다.
설문조사는 지난 14∼23일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최대 ±4.41%(95% 신뢰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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