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는 27일 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 전문실무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코스닥 상장사의 개정 외부감사법(신외감법) 등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 전국순회설명회, 예비컨설팅, 전문실무연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거래소는 작년 이후 코스닥에 신규상장한 법인과 내부회계관리가 취약한 법인 등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고 나머지 기업 등에 대해서는 오는 6월과 11월에 추가 교육을 벌일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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