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윤봉길 종손 윤주빈, 싸이더스HQ 계약 外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싸이더스HQ는 윤봉길 종손인 배우 윤주빈과 전속계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윤주빈은 2012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3'로 데뷔했으며 몇몇 영화와 드라마에 꾸준히 참여했다. 특히 최근 '삼일절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심훈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애끓는 목소리로 낭독해 화제가 됐다.
▲ EBS TV는 유아·어린이 생활과 TV 시청 패턴을 반영해 유아·어린이 프로그램 편성을 70분 확대하는 등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
주요 내용은 저녁 7시 30분까지 이어지던 유아·어린이 시간대를 저녁 8시 40분까지 늘리는 것이다.
확대 편성된 유아·어린이 시간대는 2TV에서 인기를 얻는 '생방송 판다다'의 1TV와 2TV 동시 생방송, 드라마존, 펫존 등 주제별 편성으로 채운다.
▲ 배우 신현준 소속사 HJ필름이 고(故) 앙드레김 아들 김중도 씨와 손잡고 앙드레김 브랜드 부활에 앞장선다.
신현준은 고인의 생전 런웨이에도 여러 번 오르는 등 많은 작업을 함께했다.
HJ필름 측은 이번 협업에 대해 "잊힌 앙드레김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독창성과 예술성을 더욱 발전시켜, 그의 브랜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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