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포슬포슬 달콤한 맛, 해남 대표 특화작목인 미니밤호박 수확이 시작됐다.
수확된 밤호박은 후숙을 거쳐 6월 초부터 출하될 예정이다.
올해 해남군에서는 45.7ha, 250 농가에서 총 820여t을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미니 밤호박은 일반 호박보다 영양가가 높고 베타카로틴, 비타민 B1, B2, C 등이 풍부해 감기 예방과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해남에서 생산되는 밤호박은 시설하우스와 친환경 덕 시설을 이용해 땅에 닿지 않고 공중에서 재배, 품질이 월등하고 밤 맛이 나는 등 우수한 식감을 자랑한다.
해남밤호박주식회사 정수섭 대표는 22일 "올해는 생육 후기 일조량 증가로 고품질의 맛좋은 밤호박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