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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서울 문화비축기지서 '모두의 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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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서울 문화비축기지서 '모두의 시장' 개장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5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올해 첫번째 '모두의 시장'을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첫선을 보인 '모두의 시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일상의 생활방식을 공유하고 참여하는 시장이다.
재활용, 동물복지, 가드닝, 전기와 화학물질 없이 살아가기 등 각자의 방식으로 지구를 생각하는 다채로운 해법들을 제시한다. 지난해에는 4회 열려 총 260여팀, 1만3천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올해는 25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2회(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1~6시)씩 정기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한여름인 7월과 8월에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야시장으로 운영된다.
5월 '지구-재사용', 6월 '일상-핸드메이드', 7월 '생활-손작업', 8월 '마을-가족', 9월 '친구-취향', 10월 '가족-반려동물', 11월 '몸-건강', 12월 '산타-선물'을 주제로 열린다. 매회 주제에 맞는 참가자를 선정해 운영한다.
25일에는 '미니 공기청정기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자전거 관리와 수리워크숍'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비축기지 홈페이지(parks.seoul.go.kr/culturetank)나 관리사무소(☎ 02-376-8410)로 문의하면 된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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