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5.45

  • 4.91
  • 0.19%
코스닥

690.99

  • 2.16
  • 0.31%
1/3

안성에 축구장 100개 면적 기계산업단지 조성…2021년 준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안성에 축구장 100개 면적 기계산업단지 조성…2021년 준공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는 경기도시공사가 신청한 '안성 중소기업 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안성중기산단은 경기도시공사·안성시·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시행자로 안성시 서운면 신기·양촌·동촌리, 미양면 양변리 일원 70만7천220㎡에 조성하는 기계산업 특화단지이다.
산단 면적은 축구장(7천140㎡) 약 100개가 들어설 수 있는 규모다.
공사는 안성시와 함께 전체 사업비 1천400여억원을 투입해 산업시설용지 43만㎡, 복합용지 5만㎡, 지원시설용지 2만㎡ 등을 조성해 공급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경기인천기계협동조합이 50여개 회원사와 함께 입주해 기계산업 특화 클러스터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 승인에 따라 공사는 올해 하반기에 지장물과 토지현황 조사 등 보상 절차에 착수하며,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말 부지조성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kt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