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는 23일로 개막 D-50일이 되는 2019년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선다.
박양우 장관은 23일 오후 광주를 찾아 남부대 국제수영장과 야외 수구경기장, 미디어센터를 둘러보며 손님맞이를 앞둔 대회 시설을 점검한다.
박 장관은 이어 이용섭 광주시장과 조영택 조직위 사무총장, 김지용 대한수영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로부터
대회 준비 상황과 현안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