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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미용기업, 중국 시장 '노크'…상하이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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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미용기업, 중국 시장 '노크'…상하이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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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미용기업, 중국 시장 '노크'…상하이 박람회 참가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주지역 미용 관련 업체들이 중국 시장 진출을 타진한다.




    전주시는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와 함께 오는 20∼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24회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THE 24TH CHINA BEAUTY EXPO)'에 전주시관을 설치·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40개 국가에서 3천500여개 기업이 참가한 이 박람회는 등 세계 최대의 전문 미용 전시회다.
    전주관에는 엔투인(전자 미용기기), 피테크(의료 미용기기), 에이알앤지(기능성 화장품), 휴먼피아코스텍(마스크팩), 프롬네이처(기능성 미용용품), 수소로(기능성 화장품)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 상담 등을 한다.
    시는 참여기업에 박람회 참가비용(90%)과 통역비, 항공료, 전시품 운송비 등을 지원한다.
    강병구 전주시 중소기업과장은 "경쟁력을 가진 전주 뷰티 산업을 대규모 박람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우수상품의 수출길이 열리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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