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국 BGF 부사장, 지분 10.33%로 늘어난다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홍석조 BGF 회장의 장남 홍정국(37) BGF 부사장의 회사 지분이 10.33%로 늘어난다.
BGF[027410]는 오는 17일 시간외매매로 홍 회장과 부인 양경희 씨가 각각 857만9천439주(9.00%)와 48만7천578주(0.51%)를 매도할 예정이라고 16일 공시했다.
홍 부사장은 이들이 매도하는 906만7천17주(9.51%)를 시간외매매로 넘겨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홍 회장의 지분은 53.54%로 낮아지고 홍 부사장의 지분은 10.33%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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