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대형 펌프카 넘어져 차량 5대 파손
(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15일 낮 12시 24분께 전남 순천시 가곡동의 한 건설현장에서 레미콘 타설용 대형 펌프카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인근 공용 주차장에 있던 차량 5대가 파손됐다.
사고 당시 차 안에는 운전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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