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제13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을 10일 오후 의사당 시민홀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은 울산 자동차의 날(5월 12일)을 맞아 자동차 산업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자동차 산업 비전 영상물 상영, 유공자 표창 수여, 친환경 자동차 부품전시회, 세미나와 자동차 무상점검 등으로 구성됐다.
유공자로 양두철 현대자동차 상무, 김효환 디에이치아이 대표이사, 최성재 케이에이알 대표이사, 노종상 티엠엠 대표이사 등 4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철형 정명 대표이사, 박규열 울산대 교수, 문준식 현대자동차 기술선임, 양호운 성림기업 공장장 등 10명은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세미나에서는 조철 산업연구원 본부장이 '자동차 산업의 현황과 발전전략'을, 임재홍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장이 '울산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울산테크노파크와 국내 기업체가 개발한 친환경 자동차 발전용 연료전지 분리판 등 부품 16종을 전시하는 부대행사도 열렸다.
북구 자동차기술지원단에서는 자동차부품 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소모품 점검과 교환, 타이어 점검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해주는 행사도 진행됐다.
앞서 8일에는 북구지역 고등학생 120여명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견학했다.
울산 자동차의 날은 1999년 5월 12일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 누계 1천만대 돌파를 기념해 제정됐으며, 2007년부터 매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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