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주택가서 불…집 2채 전소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9일 오후 10시 23분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이웃집으로 번지면서 70㎡짜리 단층 주택 2채가 모두 탔지만, 거주자 3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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