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편의점 CU(씨유)는 7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극대화한 '핵이득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시리즈는 2천 원대 도시락, 700원짜리 삼각김밥, 1천 원대 김밥 등 제품 가격을 기존 편의점 간편식의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CU 브랜드 론칭 7주년을 기념해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스팸 김치덮밥, 원조 김밥, 소고기 고추장 삼각김밥, 매콤 제육덮밥, 양념 숯불갈비맛 삼각김밥 등 5종으로 구성됐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김준휘 상품기획자(MD)는 "최근 외식비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주머니가 가벼운 10∼20대를 위해 가성비를 높인 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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