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 2.5∼10Gbps 인터넷 서비스 제공 실증 추진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10기가 인터넷 활성화 촉진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10기가 인터넷은 기가 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속도를 구현하며 가구당 2.5∼10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다.
이번 사업은 가구당 최대 속도 범위를 각 2.5Gbps, 5Gbps, 10Gbps로 구분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이용행태와 장비 실증결과를 분석해 상용화에 활용한다.
SK브로드밴드 컨소시엄과 KT[030200] 컨소시엄이 올해 연말까지 사업을 진행하며, 컨소시엄별로 연내 서비스의 경제적 효과를 조사하고 사업성과를 대표하는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한다.
SK브로드밴드는 광케이블(FTTH), 광동축혼합망(HFC), UTP케이블(LAN) 등 주거환경별로 적용할 수 있는 10기가 장비 개발과 커버리지 확대, 킬러 콘텐츠 발굴, 중소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사업 방안으로 제시했다.
박찬웅 SK브로드밴드 인프라부문장은 "차세대 통신망 진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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