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마루180'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 4곳 선정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아산나눔재단은 2일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을 4팀 선정했다고 밝혔다.
법인 설립 후 5년이 지나지 않고 직원 수가 3∼16명인 기업이 입주 대상이다. 입주기업이 되면 최장 1년간 사무공간 지정, 클라우드 지원, 임직원 복리후생 할인, 홍보 마케팅·해외 콘퍼런스 참가비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에 19대 1 경쟁을 뚫고 선정된 스타트업은 슬라운드(매트리스 및 수면 제품 전문 이커머스)와 씨드로닉스(인공지능 활용 자율운항 선박 기술 개발), 위즈스쿨(인공지능 튜터 기반 코딩교육 플랫폼), 홀짝(발사이즈 측정 기반 신발 추천 서비스 '펄핏' 운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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