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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패소후 WTO 개혁하자는 日, 내달 EU·美와 무역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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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패소후 WTO 개혁하자는 日, 내달 EU·美와 무역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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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패소후 WTO 개혁하자는 日, 내달 EU·美와 무역장관회의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이 다음 달 말 미국, 유럽연합(EU)과 무역담당 장관 회의를 개최해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통신은 통상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과 미국, EU가 다음 달 22~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 맞춰 무역 장관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WTO 상소기구가 한국의 후쿠시마(福島) 주변산 수산물 수입금지를 인정한 판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6월 오사카(大阪)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WTO 분쟁처리 방식의 개선을 호소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다음 달 일본-미국-EU의 3자 무역장관 회의를 통해 G20 정상회의에서의 WTO 개혁 논의에 대한 사전 정지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통신은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예상과 달리 WTO 상소기구의 판정에서 패배한 뒤 뒤늦게 WTO를 개혁해야 한다고 나선 것이다.
    일본 정부는 자국 내 비판 여론을 우려해 WTO가 '일본산 식품이 안전하다'고 판단했으니 '패배'가 아니라고 틀린 발표를 했다가 자국 언론에 의해 사실이 아님이 들통나기도 했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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