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58.42

  • 3.53
  • 0.13%
코스닥

862.19

  • 9.14
  • 1.05%
1/2

책 읽는 도시…대구 올해의 책 선정 기념행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책 읽는 도시…대구 올해의 책 선정 기념행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책 읽는 도시…대구 올해의 책 선정 기념행사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다음 달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대구 올해의 책 선정 기념식을 연다.
책 읽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기념식에서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열두 발자국, 뇌 과학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참석 희망 시민은 대구통합예약시스템 사이트(http://yeyak.daegu.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400명을 접수한다.
대구시는 최근 '굿 라이프'(최인철), '열두 발자국'(정재승), '쾌락독서'(문유석), '회색인간'(김동식) 등 10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시는 시·구립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등 100개소에 올해의 책을 배포해 시민이 읽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이호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은 "많은 시민이 좋은 책을 읽고 토론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jd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