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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배우로 신생기획사行…걸스데이 전원 제 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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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배우로 신생기획사行…걸스데이 전원 제 갈 길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연기자 혜리(25)가 본명 이혜리를 내세워 신생 기획사에서 배우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로써 혜리를 포함해 소진, 유라, 민아까지 멤버 전원이 서로 다른 회사에서 각자 행보를 하게 됐다.
광고 회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는 신생 매니지먼트 1호 아티스트로 혜리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속사는 "혜리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고 음악, 예능, 드라마, 영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이 가능한 잠재력이 높다"라며 "혜리가 우리 회사의 새로운 열정과 비전을 높이 사준 만큼 경험이 풍부한 스태프로 전담팀을 만들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2014년 MBC TV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에도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했으며 최근에는 tvN 수목극 '미쓰리' 출연을 검토 중이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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