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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정신장애인 인권이슈는…'정신건강과 인권'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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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정신장애인 인권이슈는…'정신건강과 인권' 심포지엄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21세기의 정신건강과 인권' 심포지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한국정신장애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다이니우스 푸라스 유엔 건강권 특별보고관이 참석한다.
푸라스 특별보고관은 리투아니아 출신 아동 정신의학과 전문의로, 30여년간 아동 인권과 정신장애인 인권 분야에서 일한 전문가다.
그는 주제 발표에서 최근 국제사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정신장애인의 인권 이슈를 설명할 계획이다.
인권위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낙인과 치료 시스템에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정신장애인의 치료 및 회복, 인권 보장 관련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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