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어린이날 맞이 다채로운 행사
그림엽서 그리기·'조랑말 체험'·완구 할인 등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아울렛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6일 연휴 기간 전 점에서 아이와 함께 나들이 나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기흥점에서는 이 기간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파버카스텔 키즈'와 함께 어린이 그림엽서 그리기 대회를 열고 20명에게 어린이용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 미스코리아 녹원회와 함께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의 일부를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기부한다.
마사회 '렛츠런 재단'과 함께 '포니 체험존'을 조성해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조랑말과 함께 무료로 사진을 찍어주고 당근 주기 체험행사도 선보인다.
광교점에서는 1일부터 5일까지 '마텔 코리아 패밀리 세일'을 통해 바비 인형과 옥토 넛, 피셔프라이스 등 유명 수입완구를 2천원부터 판매한다.
고양점은 오는 3일 유아용 실내 클라이밍 놀이기구와 가상현실 게임 등 18개 놀이시설을 갖춘 1천200㎡(363평) 규모의 '챔피언 키즈 카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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