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백두산 인근 중국 지린(吉林)성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 1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인 박원우 재중국한국인회장, 강인희 러시아·CIS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해 대륙별 총연합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회의 기간 지린성 룽징(龍井)의 윤동주 생가와 명동학교도 방문한 뒤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의 운영과 프로그램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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