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토요일에는 운동을"…'서울 스포츠의 날' 선포
서울시·자치구, 상반기 생활체육 프로그램 100여개 운영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서울 스포츠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치구, 서울시 체육 단체와 협업해 상반기에만 100여개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 체육회는 남산, 안산자락길, 하늘공원 등 걷기 명소에서 트레킹 행사와 가족 스포츠 캠프를 운영한다. 27일 남산에서 열리는 올해 첫 '서울트레킹' 행사는 '서울 스포츠의 날' 선포식을 겸한다.
25개 자치구에서는 다양한 테마의 걷기 행사를 자치구별로 2회씩, 총 50회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체육회 홈페이지(www.seoulsports.or.kr)와 '서울아 운동하자' 페이스북(www.facebook.com/run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