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후부터 이튿날까지 비 10∼40㎜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23일 전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다음 날 오전까지 10∼40㎜의 강우량을 보이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저기압 영향으로 오후에 남부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차차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이튿날까지 이어져 10∼40㎜를 뿌린 뒤 오전부터 차차 그치겠다.
비와 함께 밤부터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초속 8∼12m의 강풍도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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