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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LG 감독 "김민성 첫 안타? 원래 치는 건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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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LG 감독 "김민성 첫 안타? 원래 치는 건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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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중일 LG 감독 "김민성 첫 안타? 원래 치는 건데 뭘"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김민성의 '이적 후 첫 안타'를 반겼다.
    류 감독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 나서기 전 취재진과 만나 김민성의 첫 안타 이야기를 했다.
    김민성은 2018시즌 후 키움 히어로즈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 잔류 계약을 한 뒤 트레이드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김민성은 LG의 3루 자리를 채울 적임자로 큰 환영을 받았지만, 개막 후 16타수 연속 무안타로 침묵해 걱정을 샀다.
    하지만 지난 9일 삼성 라이온즈전 8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격수 키를 넘어가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류 감독은 "경기 후 총평을 남길 때 김민성의 첫 안타를 언급하려고 생각했었는데 민망해서 안 넣었다"며 "원래 치는 건데 뭘"이라고 김민성의 안타에 크게 주목할 필요는 없다는 듯이 말했다.
    그러나 "김민성이 이적해서 잘 치려고 했는데 안 풀리니 위축되는 게 있었을 것이다. 이제 안타를 쳤으니 자기 평균은 치겠지"라고 앞으로 활약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김민성이 LG 선수로서 친 첫 안타 기념구까지 챙겼다는 말을 전해 듣고는 류감독은 "뭐하러 챙기나"라며 껄껄 웃었다.
    LG는 '한 지붕 라이벌' 두산과 올 시즌 첫 경기에 나선다. 지난해 LG는 두산에 1승 15패로 유난히 열세를 보여 자존심을 구겼다.
    류 감독은 "작년에 많이 졌기 때문에 이기고 싶다"며 설욕을 다짐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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