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8.54

  • 44.06
  • 1.80%
코스닥

690.65

  • 14.81
  • 2.19%
1/3

서울시, 홍대 인디음악 살리기 나선다…공연·활동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시, 홍대 인디음악 살리기 나선다…공연·활동 지원
2억 규모 '서울 라이브' 지원 사업…12∼28일 신청 접수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는 올해 총 2억1천만원을 들여 홍대 인디음악을 지원하는 '서울 라이브'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 시각 예술가와 협업해 앨범 디자인, 홍보 영상 제작 등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인디뮤직 D.I.Y 프로젝트' ▲ 2팀 이상이 함께하는 '라이브 기획공연' ▲ 소규모 인디뮤직 페스티벌로 구성됐다.
인디뮤직 D.I.Y 프로젝트는 총 45건을 선정해 각 200만원, 라이브 기획공연은 22건에 건당 200만∼700만원, 뮤직 페스티벌은 5건 내외로 건당 500만∼1천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 중 인디뮤직 D.I.Y 프로젝트와 국내 라이브 기획공연은 별도의 정신 없이 정액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12∼28일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17일 오후 7시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열린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