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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갱신한 대북제재 주의보 5개어 번역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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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갱신한 대북제재 주의보 5개어 번역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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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갱신한 대북제재 주의보 5개어 번역본 공개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미국이 최근 갱신한 대북제재 주의보를 5개 국어로 번역해 국무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10일 미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북한의 불법 선적 행위에 대한 지침 갱신'이라는 제목의 문서가 한국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러시아어 등 5개 나라 언어로 번역해 게시됐다.
    주의보 한국어 번역본은 "미 재무부의 외국자산통제국(OFAC)은 미 국무부 및 미국 해안경비대와 함께 2018년 2월 23일에 발행한 권고사항을 계속 갱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앞서 미국 국무부, OFAC, 해안경비대는 공동으로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북한의 해상 불법 활동과 관련한 주의보를 갱신해 발표했다. 북한의 유조선과 선박 대 선박 환적에 연루거나 북한산 석탄을 수출해온 것으로 보이는 선박 총 95척이 이번에 갱신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정부가 대북제재 주의보를 발표하면서 다른 나라 언어의 번역본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2월 최초 북한의 해상 관련 주의보를 발표했을 당시에는 중국어 번역본을 게시했고, 같은 해 7월의 대북제재 이행과 관련된 주의보는 한국어·중국어·러시아어, 프랑스어·스페인어로 번역됐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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