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자원공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8일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또 산불이 난 속초를 비롯해 동해, 강릉, 인제지역에 재난구호용 병물 2만5천병을 긴급 지원했다.
수자원공사는 화재 조사 등이 끝나는 대로 재난구호용 병물과 복구 장비를 추가 지원하고, 직원봉사단을 파견해 복구 작업에 참여할 방침이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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