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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된 운봉산 인근서 또 산불 '가슴 철렁'…1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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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된 운봉산 인근서 또 산불 '가슴 철렁'…1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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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잿더미된 운봉산 인근서 또 산불 '가슴 철렁'…1시간 만에 진화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해운대구 운봉산에서 불이 나 임야 20㏊를 태우고 18시간 만에 꺼진 가운데 인근 금정구에서 또 산불이 발생해 관계 당국을 긴장시켰지만, 다행히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3일 오후 3시 48분께 부산 금정구 선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난 것을 소방헬기가 발견했다.
    소방헬기 2대와 소방차 8대, 금정구청 공무원 70여명이 긴급 출동해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은 소나무 15그루와 잡목 등을 임야 200여평을 태웠지만, 초기 진화로 다행히 불길이 더 번지지 않았다.
    경찰은 해운대구 운봉산 주변 상공을 돌며 잔불을 감시하던 소방헬기가 산불을 발견, 신속하게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화재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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