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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속 버디 허미정 "마지막 18번 홀도 버디 기회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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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속 버디 허미정 "마지막 18번 홀도 버디 기회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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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연속 버디 허미정 "마지막 18번 홀도 버디 기회였는데…"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허미정(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7연속 버디의 맹타를 휘둘렀다.
    허미정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천558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기록하며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사흘간 합계 11언더파 205타의 성적을 낸 허미정은 오전 7시 30분 현재 박인비(31)에 1타 뒤진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박인비는 아직 3라운드 11개 홀을 남겨둔 상태다.
    2009년 세이프웨이 클래식과 2014년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우승,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허미정은 지난 시즌 다소 부진했다.
    19개 대회에 나와 7번 컷 탈락했고, 20위 안에는 한 번도 들지 못했다.
    허미정은 이날 3라운드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지난해 1월 결혼했는데 결혼 준비로 연습량이 충분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좋은 가정을 꾸리고 최근 스윙에 자신감도 되찾으면서 다시 좋은 성적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을 통해 2019시즌 첫 대회에 출전했으며 이때도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치며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까지 올랐다.
    지난주 대회 최종 순위는 13위였다.
    허미정은 이날 11번부터 17번 홀까지 7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3라운드 퍼트 수는 24개에 불과했을 정도로 깔끔한 하루였다.
    허미정은 "샷이나 퍼트 감각이 모두 좋았다"며 "18번 홀에서도 버디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했다"고 입맛을 다셨다.
    2016년에도 한 차례 62타를 기록한 적이 있다는 허미정은 "지난 시즌에는 롱 게임이 다소 부진했다"고 돌아보며 "3연속 버디를 한 이후부터 연속 버디를 의식했는데 이후 3m 안팎의 퍼트가 모두 잘 들어갔다"고 밝혔다.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된 그는 "오늘처럼 매 샷, 매 퍼트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메이저 대회인 다음 주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다"고 다짐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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