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서 오르막길 경운기 넘어져 1명 숨져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지난 28일 오후 1시 20분께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서 오르막길을 가던 경운기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A(74·여)씨가 길가 옆 배수로로 떨어지면서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기어 변경 중 경운기가 뒤로 밀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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