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서울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서울시의 내년도 예산 수요를 점검한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마포구에 있는 서울창업허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등과 함께 예산정책협의를 한다.
협의회에서는 낙후지역 재개발 등 서울시 사업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중앙정부 차원의 예산 지원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관계자는 "4월 초까지 인천·전남 등 나머지 광역지자체들과의 예산정책협의도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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