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2.10

  • 3.46
  • 0.14%
코스닥

718.29

  • 0.33
  • 0.05%
1/4

서울시, 1회용품 줄이기 전도사 '자원순환실천리더' 도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시, 1회용품 줄이기 전도사 '자원순환실천리더' 도입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자원순환실천리더' 제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자원순환실천리더는 1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쓰레기 감량 방법을 이웃 주민에게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각 자치구에서 환경 분야 활동경험이 있거나 활동 중인 시민을 대상으로 5명씩 총 125명을 선발·운영한다.
선발된 후에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 등 이론교육 등을 거쳐 4월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파트 단지, 동주민센터, 교회, 개별사업장 등을 방문해 1회용품 줄이는 방법과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컨설팅을 한다.
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슈퍼마켓 등 1회용 컵, 1회용 비닐봉투 다량 사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한 후 계도 및 홍보 활동을 한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