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과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오찬 회동을 한다.
이날 모임에서는 여야 4당이 추진하는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문제가 자연스럽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여야 4당은 '의원정수 유지·권역별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선거제 개혁안에 합의했다.
그러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을 놓고 이견을 보여 이날 회동에서 큰 틀의 합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당 일정을 이유로 불참한다.
국회 관계자는 "문 의장은 지난 13일 미세먼지법 외에 본회의에서 처리하지 못한 민생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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