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홀딩스 "故이인희 고문 지분, 문화재단에 증여"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한솔홀딩스[004150]는 고(故) 이인희 고문이 가지고 있던 주식 257만9천162주가 한솔문화재단에 증여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이 고문은 이병철 삼성 선대회장의 장녀이자 국내 1세대 여성 경영인으로, 1995년 전통문화 계승과 문화 예술계 후원을 위해 한솔문화재단을 설립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