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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열린 창업캠퍼스로 기업 15곳 발굴·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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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열린 창업캠퍼스로 기업 15곳 발굴·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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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열린 창업캠퍼스로 기업 15곳 발굴·육성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21일 울산벤처빌딩에서 민간협업 열린 창업캠퍼스 성과보고 및 투자설명회(IR)를 열었다.
행사는 열린 창업캠퍼스 사업 성과보고와 사업 참여기업 15개사 홍보(IR)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열린 창업캠퍼스 사업은 울산지역 제조업 기술 기반을 활용해 시와 지역기업, 민간 투자사 등이 협력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창업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해 5월부터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해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수요 기반, 세대 융합,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이라는 3가지 유형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한다.
또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비(최대 4천만원)와 창업 공간, 창업 상담,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한다.
현재 열린 창업캠퍼스 사업으로 발굴·육성 중인 기업은 이노플라즈텍(대표 이덕연), 마린이노베이션(대표 차완영) 등 15곳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열린 창업캠퍼스 사업은 울산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활성화하는 좋은 기반이 되고 있다"며 "특히 창업 공간 울산벤처빌딩 융합마루는 투자사와 새싹 기업 육성 기관(액셀러레이터) 등이 입주해 기술과 창업자, 투자자가 어우러져 지역 대표 창업 기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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