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307.27

  • 223.41
  • 3.67%
코스닥

1,188.15

  • 22.90
  • 1.97%
1/2

'김한솔 구출' 주장 단체, 2년간 비트코인 후원 3만달러 받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한솔 구출' 주장 단체, 2년간 비트코인 후원 3만달러 받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한솔 구출' 주장 단체, 2년간 비트코인 후원 3만달러 받아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을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한 단체 '자유 조선'이 2년 새 3만4천달러(약 3천8백만원)어치의 암호화폐를 후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 조선' 홈페이지에 공개된 비트코인(BTC) 계좌 정보에 따르면 2017년 3월부터 이번 달 18일까지 14.22BTC가량이 입금됐다.
    이들은 7차례에 걸쳐 비트코인 대부분을 인출했으며, 인출 날짜별 비트코인 시세를 고려하면 후원액은 총 3만4천여달러로 추산된다.
    '자유 조선'은 2017년 김한솔의 모습을 공개하며 피신을 도왔다고 주장한 '천리마민방위'가 이름을 바꾼 조직이다.
    최근에는 북한 바깥의 임시정부를 자처하면서 또 다른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을 받고 비자를 발급할 것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한편 지난달 말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에 괴한들이 침입해 공관 직원들을 결박하고 컴퓨터·휴대전화를 강탈한 사건에 미국 중앙정보국(CIA) 배후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워싱턴포스트는 15일(현지시간) 이 사건이 '천리마민방위'의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