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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공기관 부기관장 첫 회의…혁신·현안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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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공기관 부기관장 첫 회의…혁신·현안 협조 요청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18일 시청에서 정종제 행정부시장 주재로 올해 첫 공공기관 부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시와 공공기관이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
시 산하 4개 공사·공단, 16개 출연기관, 3개 사단법인 등 23개 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석했다.
시는 공공기관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고 수영대회 성공개최, '광주형 일자리' 사업, 감정노동자 보호 대책 수립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행정부시장 주재로 부기관장 회의를 격월로 개최, 업무를 공유하고 현안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월 26일 첫 회의를 연 공공기관장 회의도 격월로 개최할 예정이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변화와 속도의 시대에 혁신은 생존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며 "공공기관 혁신방안이 최종 확정되면 기관별로 시행계획을 마련해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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