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싹'…서울 곳곳 새봄맞이 대청소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는 31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새봄 맞이 대청소'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청소에서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교통공사, 시민 등 약 5만명이 참여한다.
시는 오는 20일을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자치구별 소형 물청소 차를 이용해 도시 곳곳 찌든 때와 미세먼지를 씻어낼 예정이다.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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