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회용품 줄이기'에 한살림 59개 매장 동참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의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생활협동조합인 한살림서울이 동참한다.
서울시는 15일 한살림서울 광화문 매장에서 한살림서울과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조합원 29만명을 보유한 한살림서울은 4개 지부 59개 매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교육과 캠페인을 펼치고, 과대포장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참여 매장에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이라고 쓰인 폐도마 현판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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