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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영대회 대비 레지오넬라증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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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영대회 대비 레지오넬라증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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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수영대회 대비 레지오넬라증 예방 '총력'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레지오넬라증 발생 예방을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자치구 보건소와 협조체계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업무 총괄 및 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를 하고, 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를 수행하며, 자치구는 시설관리자 교육·사후관리를 맡는다.
    시는 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이번 달부터 보건환경연구원·자치구와 함께 수영대회 관련 시설, 노후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고위험시설 290여곳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수영대회를 대비해 선수단, 운영 인력 등이 이용하는 숙박시설, 경기장 인근 목욕시설, 지정 의료기관 등은 주기적으로 저수조 청소 여부를 확인·검사하는 등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자치구에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1천80여곳에 주기적인 청소와 소독 등을 당부하는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군 법정 감염병으로 냉각탑 수, 목욕장 욕조수, 건물 냉·온수시설 등의 오염된 물에 있던 레지오넬라균이 비말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감염된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독감 형과 기침, 고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폐렴 형으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사람 간 전파는 되지 않지만,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수나 급수시설 등에서 레지오넬라균이 번식할 경우 다수의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어 사전에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냉각탑의 경우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더라도 방치하면 10일을 전후해 청소 및 소독 전 상태로 되돌아가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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