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30

  • 17.06
  • 0.68%
코스닥

692.03

  • 1.12
  • 0.16%
1/3

다시 날아든 미세먼지…경기 남부권 초미세먼지 주의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다시 날아든 미세먼지…경기 남부권 초미세먼지 주의보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경기도는 12일 오전 6시를 기해 남부권 5개 시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발령 지역은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등이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8㎍/㎥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진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지역에선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의 야외 수업은 단축 또는 금지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의 조업시간 단축이 권고된다.
young8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