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울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조례연구회가 11일 시의회에서 '조례 발의를 중심으로 4대 의정활동'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김용석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이 자료 요구, 조례 발의, 예산 심의, 결산 심의 등에 대해 강의했다.
서휘웅 조례연구회 회장은 "조례연구회 소속 시의원들이 2018년 지역 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 중증장애인 자립 생활 지원조례 전부개정 등 16건에 이르는 조례 제·개정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도 효율적인 입정 정책연구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조례연구회는 새롭게 제·개정된 법률에 맞춰 울산 실정에 맞는 조례 제·개정, 심사 등을 위해 구성됐다.
서 회장을 비롯해 손근호·이상옥·전영희·김미형·박병석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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