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화웨이는 11번가에서 10.1인치 LTE 지원 태블릿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라이트'를 1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화웨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내놓은 자급제 태블릿이다. 1920x1200의 풀HD IPS 스크린을 지원하고, 하만 카돈과 공동 개발한 쿼드 스피커를 탑재했다.
지능형 조명 조정, 블루 레이 필터, 사용 시간 조절 등 시력 보호 기능을 제공하고, 아이들의 태블릿 사용 시간·접근 콘텐츠를 제한하는 '칠드런 코너' 기능을 지원한다.
화웨이 8-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배터리 용량은 7천500mAh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며, 출고가는 3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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