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간문화재에게 무료로 배우는 전통예술
(인천=연합뉴스)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3월 12∼22일 2019년 상반기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에는 요일별로 단소·대금 연주와 제작, 종이꽃 만들기, 장구 배우기, 화각공예·완초공예 등 11개 강좌가 4∼5월 2개월간 운영된다. 강좌는 무형문화재 기능 분야 보유자와 전수 조교가 직접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 15명 내외이며,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좌비는 무료,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문의 ☎ 032-440-8080∼7
인천농업기술센터, 아파트 방문 반려식물 가꾸기 교육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농업기술센터는 3∼5월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가 생활 원예교육을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미세먼지가 심해져 가정에서 식물을 많이 키우지만 관리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찾아가는 원예교육'을 시행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실내 식물 관리 요령, 분갈이 방법, 가지치기, 친환경 병해충 방제법 등이다.
교육 희망 아파트는 3월 11∼15일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문의 ☎ 032-440-6946
인천 중구 마시안마을·포내마을, 어촌체험 휴양마을로 조성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중구 영종도 마시안마을과 무의도 포내마을이 해양수산부 공모 '어촌체험 휴양마을 고도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시는 국비와 지방비 등 4억원을 들여 망둥이 낚시체험장·전망대로 활용할 수 있는 해안 데크를 설치하는 등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 기반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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