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는 4일 대전교육청에 대전교육사랑 카드 사용에 따른 대전교육사랑 카드 기금 3억6천만원을 전달했다.
대전교육사랑 카드는 대전교육청이 2004년부터 NH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다.
대전교육청과 산하기관(학교), 대전교육 가족들의 대전교육사랑 카드 이용액 일정률을 적립해 기금을 조성한다.
이번 기금 조성액은 3억6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천만원 늘었다. 지금까지 총 기금은 30억6천만원이다.
대전교육사랑 카드 기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체육특기생, 학업 성적 우수자 등의 장학금 등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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