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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진흥원, 브뤼셀서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 유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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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진흥원, 브뤼셀서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 유럽총회 개최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일부터 이틀간 브뤼셀에서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K-TAG) 유럽지역 총회를 개최했다고 KIAT 유럽사무소(소장 박천교)가 2일 밝혔다.
KIAT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미국, 일본,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 18개국 462명의 재외한인공학인 전문가로 K-TAG를 구성해 우수 해외 파트너 연계·기술자문·국제공동 연구·개발 기획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유럽에 거주하는 한인 공학자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글로벌 기술 분야 국제협력 현황과 유럽의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재외한인공학자를 활용한 기술컨설팅 지원사업 등을 안내함으로써 K-TAG 위원들에 국내 기업과의 협력 활동을 독려했다.
또 총회에서는 이종욱 예일 인터내셔널 대표, 김도원 트랜스사이언티아 대표, 김준범 트로이공대 교수, 조형실 마이크로소프트 프로젝트매니저, 한주영 AVL LIST GmbH 선임엔지니어 등 5명에게 K-TAG 어워즈를 시상했다.
이들은 글로벌 협력사업 발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확보·파트너 발굴·수출 확대 지원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bing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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