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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웅진·웅진에너지 신용등급 하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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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웅진·웅진에너지 신용등급 하향조정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27일 웅진[016880]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하향조정하고 웅진을 등급 전망 하향 검토 대상에 올렸다.
또 한신평은 웅진에너지[103130]의 신용등급을 'B+'에서 'B-'로 내리고 등급 전망 '부정적'을 유지했다.
한신평은 "웅진그룹의 코웨이 지분 인수가 완료되면 그룹 재무부담 급증이 불가피해 지주사 웅진의 신용도 하향 압력이 높은 상황"이라며 "이러한 가운데 주요 계열사 웅진에너지가 작년 잠정실적 기준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으며 사업·재무 측면 불안정성이 증폭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지주사 웅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웅진 자체적으로도 실적이 저하되고 재무부담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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