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KEB하나은행 'K리그 축덕카드' 출시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KEB하나은행과 함께 'K리그 축덕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K리그 축덕카드는 프로축구 팬들을 겨냥한 카드로, K리그 팬들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이름을 공모해 탄생했다.
KEB하나은행은 하나원큐 K리그 2019 개막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축덕카드로 입장권을 구매하는 팬들에게 22개 전 구단 경기 전 좌석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번 시즌 FC서울과 수원 삼성 기념품샵 5% 현장 할인을 포함해 영화관, 편의점, 대중교통, 통신요금 등에서도 다양한 적립·할인 서비스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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